HOME > 관련기사 중소·소상공인 "환경개선도 어렵다…디자인 투자 꿈도 못꿔" 비주얼 중심의 소비 성향이 짙어지면서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디자인이 핵심요소로 떠올랐다. 대기업들은 일찌감치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인식하고 디자인경영 등 기업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를 필두로 현대차의 '제네시스', LG전자의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디자인을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 반면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은 디... 내수 위기 국산차, 신차효과 볼까 믿었던 내수시장서 위기를 맞은 국내 완성차 업체가 새해 시작과 함께 신차를 잇따라 출시하며 공세에 나선다. 볼륨 신차 공백을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현대차 아이오닉과 쌍용차 티볼리 롱바디, 기아차 K7 등 3종의 신규 차량과 완전 변경 모델이 출시된다. 쌍용차 SUV 라인업 상품 개선 모델 4종과 한국지엠 ... 넥센타이어,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서 잇따라 수상 넥센타이어(002350)가 한국과 미국의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상을 받았다. 넷센타이어는 총 5개 제품이 올해 굿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15 한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넥센타이어는 생활운송기기 부문에서 '로디안 AT PRO RA8'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엔페라 SUR4'가 본상을 수상했다. 또 '2015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운송부문에서도 '로디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