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株, 소외종목서 관심종목으로 탈바꿈 '시동' 건설업종이 그간의 부진을 털고 본격적인 랠리채비에 나섰다. 건설업종은 25일 최근 급등에 따른 코스피지수 하락 마감에도 불구하고 3.72%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GS건설(006360)이 3.52%(3200원) 상승한 9만420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현대건설(000720)도 4.03%(2400원) 오른 6만2000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047040), 금호산업(002990)도 각각 9.23%, 4.85% ... 코스피, 1600선 '턱걸이' 25일 주가가 1600선에 턱걸이했다. 코스피지수는 10.84포인트(-0.67%) 내린 1601.38포인트로, 나흘 만에 하락했다. 전날 연중최고치로 마감된 지수는 하락 출발한 후 장중 중국 증시가 하락폭이 커지자 1596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오후 들어 기관의 매물이 늘어나 4054억원 매도 우위로 장을 마감지었다. 외국인은 2048억원 순매수, 개인도 2419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오늘의투자전략)주도주 잠시 쉬기..못오른 테마 짧게보기 금일은 그동안 상승으로 주도주는 숨고르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수가 1600선을 지지하는 만큼 주식 보유 관점은 여전하다. 다만 적극적인 신규 매수는 잠시 뒤로 미루고 그동안 오르지 못했던 항공, 해운. 건설관련 테마 그리고 유가상승으로 인한 대체에너지주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틈새전략이 필요하다. 현물전략 : 원상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 - 금일... 이건희·정몽구 회장 주식자산 4조원대 '돌파' 국내 증시 사상 처음으로 상장사 주식지분 평가액이 4조원을 넘은 주식부자가 2명 탄생했다. 25일 재벌닷컴이 1781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전날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주식지분 평가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이건희 전 회장과 정몽구 회장은 각각 4조1287억원, 4조69억원... 코스피, 美증시 '따라쟁이'(?)..車·금융株↓ 13개월만에 1600선을 돌파하며 급등했던 코스피지수가 25일 약세 출발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숨고르기를 보이면서 국내 시장에도 차익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01포인트(0.43%) 내린 1605.21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날 새벽 미 증시가 급등 부담속에 은행업종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차익실현 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