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사망자 6명에 총 28억6000만원 배상 결정 정부가 세월호 사망자 6명에 대해 25억6000만원의 인적배상금과 3억원의 국비 위로지원금 등 총 28억6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8차 심의를 열어 배상금과 위로지원금 지급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또 생존자 30명에 대해 20억6000만원의 배상금과 3억원의 위로지원금 그리고 화물손해 배... 해수부, 설 앞두고 정부비축 수산물 1만톤 방출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자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 1만여톤을 시장에 방출한다. 품목별 방출 물량은 명태 4000톤, 고등어 500톤, 오징어 810톤, 갈치 150톤, 조기 70톤 등이며, 방출 시기는 오는 18일부터 설 명절 직전인 내달 6일까지 총 20일간이다. 방출 물량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안정에 직접적인 효과가 발생하도록 전국 주요 전통... 해수부, 수산정보 공공데이터 6천만건 개방 해양수산부는 총 6000만건의 수산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18일 민간에 정식 개방한다. 수산정보 DB는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국가 중점개방데이터 우선개방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지난해 6월부터 수산정보 개방체계를 구축했으며, 지난해 11월30일 시범 개방 후 이번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개방되는 데이터는 수협 산지조합... 지난해 참조기·전갱이 더 잡히고, 꽃게·갈치 덜 잡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연근해에서 지난해 참조기와 전갱이는 어획량이 증가한 반면 꽃게와 갈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어업 주요 품목별 생산량은 멸치 19만9808톤, 오징어 13만2396톤, 고등어 13만827톤, 전갱이 4만2906톤, 갈치 3만9488톤, 붉은대게 3만7830톤, 삼치 3만5054톤, 참조기 2만7795톤, 청어 2만4319톤, 꽃게 1만626... 해수부, 모의훈련 확대 등 적조예방 선제 대응 해양수산부가 신규 구제물질 투입 및 대응 모의훈련 등 적조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6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15년 적조 대응평가 및 보완대책'을 논의·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지난해 고밀도 적조가 남해 전역과 동해 등 광범위하게 분포했음에도, 예보·예찰 강화, 초기 집중방제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