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株, 세제개편안 불똥에 '하락' 증권주가 26일 코스피지수 상승에 따른 업종 전반적인 강세 흐름에도 불구하고 장중 내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증권업종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0.12% 하락했다. KTB투자증권, 대우증권, 교보증권 등이 각각 0.94%, 0.59%,0.39% 하락 마감됐다. 증권주의 이 같은 흐름과 관련해 시장 안팎에선 전날 발표된 세제개편안에 대한 우려감을 꼽고 있다. 정부는 내... 코스피, 막판 뒷심 발휘..연고점 경신 주가가 장막판 뒷심을 발휘해 연중 고점을 좀 더 높이며 마감됐다. 26일 코스피지수는 12.74포인트(+0.80%) 오른 1614.12포인트로, 하락 하루만에 재차 반등했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버냉키 의장의 연임 결정과 주택·소비 관련 지표가 호전되면서 강보합권에 마감된 가운데 국내 증시도 반등하며 출발했다. 등락을 거듭하던 중국증시가 오후 들어 상승으로 방향을 잡자 국내 ... KB운용, '한국 대표그룹주 주식형 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은 세계 1등 기업을 보유한 대한민국 4개 대표그룹 주식에 주로투자하는 'KB한국 대표그룹주 증권 펀드(주식)'을 국민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대표그룹'이란 세계 1등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그룹 내 시너지를 통해 시장점유율 및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대표 기업군을 말하며 삼성과 LG, POSCO ,현대 중공업 등이 포함...  내수株, 소비심리 호전 소식에 '흐뭇' 유통·음식료 등 내수관련주가 26일 소비자심리지수 호전 등 경기회복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현대백화점(069960)은 전일대비 2.28%(2200원)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호텔신라(008770) 역시 2.7%대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음식료 업종 중에서도 오리온(001800)이 1.18% 상승하고 있다. 소비자심리가 개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