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즈트렌드)영상시장 틀 바뀐다…MCN 2.0 부상 최근 기존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사업자들 뿐 아니라 전통적 방송사업자들도 MCN 영역으로 손을 뻗으면서, MCN 2.0이 부상하고 있다. MCN 2.0 시대를 맞아 각 MCN들은 차별화된 콘텐츠 생산과 나아가 수익 확대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 네이버, 구글 같은 IT기업들은 MCN 플랫폼 경쟁에 나서고 있으며, MCN 전문 기획사를 표방하는 회사들도 여럿 생겨났다. MC...  넷플릭스, 증권사 투자의견 하향에 주가도 '울상'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냈던 비디오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의 주가가 증권사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 새해 첫날부터 곤두박질쳤다. 4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증권사 로버트W베이어드앤드코는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 역시 기존의 128달러에서 115달러로 낮춰 잡았다. 최근 TV 시장이 침체되고 온라인 스트... 콘텐츠 시장에서도 'OTT' 대세될까 미국을 중심으로 OTT(Over The Top)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인터넷·모바일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 글로벌 유통 경로 확장 등에 따라 콘텐츠 시장에서도 갈수록 OTT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OTT는 미국 TV 시장에선 이미 대세다. 시장조사기관 디지털TV리서치는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OTT 시장 규모가 510... "미디어, '모바일 퍼스트'에 특화하라" 모든 산업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모바일 퍼스트(Mobile-First)' 시대다. 특히 미디어 분야에선 TV, PC, 라디오와 대조적으로 모바일만 소비자 이용 시간이 늘고 있다. 이용자들이 앱에서 보내는 시간은 올해 이미 TV를 넘어섰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1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미디어리더스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김현유(Michey Kim) 구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