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림픽 축구대표팀, 이라크와 1-1…조 1위로 8강행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0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3차전 이라크와 경기에서 전반 22분 터진 김현(제주)의 선제골로 앞서 가다 경기 막판 암제드 후세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 '무서운 아이' 황희찬, 우즈베크 격파 선봉될까 '무서운 아이'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리우 올림픽을 향한 첫걸음에 선봉장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수헤임 빈 하메드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C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에 필요한 건 공격 축구에 이은 득점이다. 신태용 ... 손흥민, 3개월 만에 EPL 득점포..'리그 2호' '손세이셔널' 손흥민(23·토트넘)이 3개월 만에 리그 2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왓포드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44분에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왓포드를 2-1로 꺾으며 EPL 3위(승점35)로 올라섰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3분 토머스... '벤치' 손흥민, 박싱데이가 승부처 손흥민(23·토트넘)이 잇따라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자칫 주전 경쟁에서 밀려 교체 선수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월 초까지 경기 일정이 빡빡한 박싱데이가 손흥민의 주전 경쟁을 가늠할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27일 새벽(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노리치시티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