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은행, 글로벌 특화 자산관리 통할까 소매금융에 주력하던 한국SC은행이 새해를 맞아 글로벌 특화된 자산관리 기법을 선보였다. 세계 각지에 있는 자산관리 전담직원과 한국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식으로 기존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것이다.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점포를 설치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플랫폼도 마련했다. 그러... (2016년은 자산관리전성기)①개인투자자, 재테크에 드라이브 가속 2015년은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개인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드라이브가 걸린 해였다. 새해는 정부의 세제혜택에 투자자들의 수익률 올리기 욕구가 더해지면서 자산관리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제도를 적극 활용해 가계의 새는 돈을 줄이고, 절세상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예·적금 위주의 관리를 탈피해 다양한 투자처로 눈을 돌리는 수... (2016년은 자산관리전성기)②새해 재테크시장 주도할 투자상품은?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저금리라고 하지만 여전히 투자를 해서 재미를 봤다는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올해 자산시장 전망도 기대보다 우려가 많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후폭풍, 국내 가계부채, 기업구조조정 등 악재가 쌓여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흐름속에서도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힌트는 숨어있기 마련이다. 쉽지 않은 새해 자산시장에서 수익을 낼 투자상품은 무엇이 있... 문턱 낮춘 씨티은행, 자산관리 한계 극복할까 한국씨티은행이 5000만원에서 2억원 사이의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을 제시하는 등 자산관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뒤늦게 내놓은 상품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총수신 5000만원 이상~2억원 미만 고객을 '씨티 프라이어리티'로 분류하고, 이들에게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