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플릭스, 가입자 급증에 기대 이상의 성적표 인터넷 기반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가 해외 가입자 급증으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가 세계 가전 박람회(CES)에서 연설 중이다. 사진/로이터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8억2000만달러(약 2조1900억원), 순이익은 4318만달러(520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 (비즈트렌드)영상시장 틀 바뀐다…MCN 2.0 부상 최근 기존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사업자들 뿐 아니라 전통적 방송사업자들도 MCN 영역으로 손을 뻗으면서, MCN 2.0이 부상하고 있다. MCN 2.0 시대를 맞아 각 MCN들은 차별화된 콘텐츠 생산과 나아가 수익 확대에도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 네이버, 구글 같은 IT기업들은 MCN 플랫폼 경쟁에 나서고 있으며, MCN 전문 기획사를 표방하는 회사들도 여럿 생겨났다. MC... 지상파-케이블, VOD 및 광고 중단 갈등 '일단락' 지상파 방송사는 케이블TV(SO)에 VOD 공급을 재개하고, 케이블TV 업계는 MBC의 광고 송출 중단 결정을 철회했다. 1월 말까지 협상을 이어가며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VOD 공급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케이블TV 업계와 지상파 3사가 이날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중재로 협상을 통해 서비스를 재개키로 합의했다. 양 업계는 일단 지난... 한국방송협회 "케이블 광고 송출 중단, 단호히 대처" 한국방송협회가 케이블TV(SO) 업계의 지상파 방송 광고 송출 중단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3일 SO협의회는 비상총회를 열고 지상파 3사의 VOD 공급 중단에 대응해 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결의했다. 13일까지 지상파 측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15일 저녁부터 일부 시간대 MBC 채널의 광고 송출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방송협회(이하 협... 케이블, 지상파 VOD 중단에 '광고 중단'으로 맞불 케이블TV 업계가 지상파 3사의 VOD 공급 중단에 ‘광고 블랙아웃’이라는 초유의 대책을 내놨다. 13일까지 지상파 측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15일 저녁부터 일부 시간대 MBC 채널의 광고 송출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전국 케이블TV 방송사(SO)들의 모임인 SO협의회는 1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비상총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광고가 중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