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실적 예상치 부합..순항 중 KT&G(033780)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고 순항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5분 현재 KT&G는 전날보다 1000원(0.94%)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G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3659억원으로 전년대비 16.6%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1조3829억원에 부합하는 수치다. 매출액은 4조1698억원으로 전년대비 1.4% 늘었다. ... 담뱃값 인상 1년, 판매량 23% 줄고 세금 3.6조원 더 걷혀 작년 담뱃값 인상으로 세금이 3조6000억원 더 걷히고, 판매량은 2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5년 담뱃세 인상에 따른 효과'에 따르면 작년 담배세수는 10조5000억원으로 전년 7조원 보다 3조6000억원 늘어났다. 이기간 담배 판매량은 33억3000만갑으로 전년 43억6000만갑 대비 10억3000만갑(23.7%) 감소했다. 작년 담배 반출량은 전년(45... 대법 "무허가 건축물 담배판매업 금지는 정당" 무허가 건축물에서 담배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행정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김모(50)씨가 서울시 종로구청장을 상대로 낸 담배소매인지정신청반려처분취소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구 담배사업법 시행규칙이 담배소매업 영위에 적합한 점포로서 관계 법령에 따라... 22일부터 저절로 꺼지는 담배만 판매 가능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밴드가 들어간 저발화성 담배제품 예시. 그림/산업통상자원부 오는 22일부터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담배는 화재 위험을 낮춘 저발화성 인증을 받아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수입담배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배는 '담배의 발화성 평가를 위한 시험방법'을 통한 저발화성 성능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저발화성 담배... 담배 판매 줄었는데 일회용 라이터는 '불티' #. 연초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을 선언한 직장인 김모(32)씨. 김씨는 금연선언 직후 가장 먼저 담뱃갑 속에 보관하던 라이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절반가량 남아있던 담배는 사무실 서랍 속에 고이 모셔뒀다. 하지만 이게 화근이었다. 금연선언 2주만에 다시 담배에 손을 댔던 김씨, 하지만 '불'이 없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500원짜리 일회용 라이터를 한개 구입했다. 가격 인상으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