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무역흑자 급감..16.7억달러 지난 3월이후 4개월 연속 50억 달러 이상의 흑자세를 이어오던 무역수지가 급감했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밝힌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6% 감소한 290억7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32.2% 줄어든 274억6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6억71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무역수지는 더딘 수출회복세에도 내수시장과 투... 정부 "노후차 세제지원 연말까지 유지" 정부가 노후차에 대한 세제지원을 올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31일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노후차 세제지원을 올해 12월까지 유지한다는 내용의 세제지원 관련 보고서를 마련해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한다. 재정부는 당초 노후차를 처분하고 새차를 구입할 때 세제혜택을 제공하는 노후차 세제지원을 자동차 산업계의 자구노력여부를 감안해 9월 조기 종... 제주 지능형전력망 실증단지, 본격 '시동' 전국 최초의 지능형전력망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Test Bed)'가 31일 제주에서 착공했다. 지식경제부는 제주도,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공동으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신재생에너지 연구기지에서 이날 '제주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13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는 제주시 구좌읍 6... (현장)플랜트수출 中企 금융지원 확대 글로벌 경기침체로 급격히 줄어든 국내 플랜트 산업의 수출을 위해 정부와 수출지원기관이 나섰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7일 종로구 수출보험공사에서 유창무 수출보험공사 사장과 STX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등 플랜트관련 17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랜트 수출확대와 경쟁력제고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장관은 "국내 플랜트기업의 해외 시... 장비산업 국산화, 2018년까지 70%로 정부가 오는 2013년까지 반도체와 태양광 등 국내 8대 신성장동력 장비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조성된 6500억원의 신성장동력 펀드를 통해 유망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에 지원하고, 이들 기업에 대한 초기 세무조사도 면제하기로 했다. 현재 30%수준에 그친 장비산업의 국산화율을 2013년까지 50퍼센트(%), 2018년까지 70%로 끌어올려 매출1조원이상 글로벌 대표기업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