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금융위원장 “크라우드펀딩, 자본시장 혁신 촉매제 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크라우드펀딩이 자본시장 분야의 금융 혁신과 경쟁을 유도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아이콘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제도화를 추진해왔다”며 “아울러 지난해 7월 자본시장법 개... 금융위·예탁원,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행사' 개최 금융위원회와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창조혁신센터에서 정부 관계자와 관련 기관 주요 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오는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의 기념사로 시작됐고, 임종룡 금융위원장, 신동우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가 이... 전세금 펀드 실효성 '논란'…임종룡 "주택정책으로 할일" 금융위원회가 올해 내놓을 예정인 '전세 보증금 투자풀(pool)'이 전·월세 시장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의 결과물이라는 지적에 대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주택정책으로 할 일"이라며 논란을 회피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종룡 위원장은 지난 18일 열린 '금융개혁 홍보 시사회'에서 "전세금이 오른 만큼 월세로 전환하고 보면, 사실상 수중에 돌아오는 돈(보증금)은 없는 ... 임종룡, MSCI 회장과 한국 선진지수 편입 논의 임종륭 금융위원장이 헨리 페르난데즈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회장과 만나 우리나라의 MSCI 선진지수 편입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이날 면담에서 페르난데즈 MSCI 회장에게 한국의 경제규모와 자본시장 발전 수준이 이미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으며, 많은 글로벌 투자자도 한국을 이미 선진국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