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백번 금융개혁 얘기?…신상품이 효과적" "백 번 금융개혁을 이야기하기보다는, 국민이 실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 금융 상품을 보여드리는 것이 금융개혁 체감도 제고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자, 그 자체가 금융개혁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4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개혁 과제 사업화·상품화 토론회'에서 "금융회사의 사업화·상품화에 따라 나온 성과물을 금융 소비자가 이용... 임종룡식 '거친개혁', 성과주의로 본격 시동 금융당국이 올해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던 '2단계 금융개혁'의 불똥이 금융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튀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금융개혁의 첫걸음이자 마지막 완결 과제로 '성과주의'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금융 공공기관 9곳 직원들이 월급을 많이 받으면서 생산성은 낮다고 규정하고, 내년까지 성과 연봉제를 도입하겠다고 못 박았다. 금융당국은 노동조합의 거센 ... 임종룡 "금융개혁 입법화, 2월 국회가 마지막 기회" "작년 정기국회에서 금융개혁안을 입법 처리한 게 한 건도 없었습니다. 통과되지 않으면 금융개혁의 기본 모멘텀이 상실됩니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과 대부업법 등 한시법도 통과되지 않았다. 절박감을 가지고 2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2단계 금융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크라우드펀딩, 자본시장 혁신 촉매제 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크라우드펀딩이 자본시장 분야의 금융 혁신과 경쟁을 유도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아이콘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제도화를 추진해왔다”며 “아울러 지난해 7월 자본시장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