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쇼핑채널 17개 난립…"통합 필요" T커머스 전문업체들이 4월 재승인을 앞두고 TV홈쇼핑과 T커머스를 모두 보유한 대기업을 압박하고 나섰다. TV홈쇼핑과 T커머스의 판매상품의 차별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기업 TV홈쇼핑 5개사가 T커머스까지 모두 10개의 쇼핑채널을 보유하는 등 쇼핑채널만 17개에 달해 정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그 이면에는 TV홈쇼핑사가 보유한 2개 채널 중 하나라도 포기하게 만들어... 홈쇼핑서 프랜차이즈 창업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 오후 7시35분부터 65분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김가네'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창업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불황에도 지속되는 창업 열풍에 따라 김가네와 연계해 예비 창업자들이 소자본으로도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 22일 방송에서는 소자본 분식창업 사업성에 대해 설명하고 김가네 가맹점을 운영하고... T커머스 채널 기준강화에 업계 '긴장' 10개 'T커머스' 채널에 대한 재승인 서류접수가 종료됐다. 하지만 지난 2011년과 달리 주무부처의 심사과정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T커머스 재승인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각 업체의 보강 서류접수를 마감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3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18일까지 채널들의 재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