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혜택은 같이 누린 ‘개소세 인하’ 국산차 '환급', 수입차 '못줘' 정부가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을 2월부터 6월까지 시행하면서 완성차업체들은 1월 구매로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을 받지 못한 고객에게 차액을 환급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입차업체는 환급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현대차 등 완성차업체와 수입차의 대응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브랜드들이 ... 기아차 "모하비 누적계약 5700대" 기아차(000270) 신형 모하비가 누적 계약대수 5700대를 돌파했다. 23일 서보원 기아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경기도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린 신형 모하비 시승행사를 통해 "기존 모델이 단종된 지난해 9월부터 이달까지 모하비 누적 계약이 5700대"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계약 고객들의 빅 데이터 분석 결과, 남성 고객이 83%를 차지했고 사륜구동 모델 선택율이 98%에 달했다"... 2만6470대 리콜…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닛산·BMW 등 시정조치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닛산, BMW코리아 등에서 제작·수입해 판매한 승용·화물·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콜에 포함된 차량 가운데 현대·기아차 투싼과 포르테는 자동변속기 오일쿨러 호스 손상으로 오일이 누유됨으로써 변속기 작동불량 등이 발생해 안전운행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