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로봇 저널리즘에 거는 기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엑스 마키나(Ex Machina)>는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AI) 로봇이 사람처럼 자의식을 가질 수 있는 지 실험하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다. 모든 사전 정보를 배체한 채 인간과 AI가 주고받는 대화만으로 판단하면 상대방이 로봇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힘들 정도로 사람과 비슷하게 만든 창조물 앞에서 인간은 혼란스럽다. 인간의 질문을 되받아쳐 오... 서울시, 한강변 철새에 GPS 부착해 AI 감시 강화 서울시가 올해부터 철새에 위치추적기를 부착, AI(조류인플루엔자) 서울 유입을 사전에 차단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AI 차단 방역발생한 지역을 경유한 철새가 서울로 유입되면 관련 기관에 알림 문자를 발송해 방역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AI 차단방역을 위한 철새 정보 알림시스템'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다. 이를 위해 중랑천, 탄천, 강서생태습지공원 등 한강... 미국서 AI발생, 미국산 닭·오리 수입금지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7N8)가 발생함에 따라 살아있는 닭, 오리, 애완조류와 가금육 등의 수입이 금지된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에서 H7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이같은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이며 열처리된 제품은 제외다. 미국은 지난... 프랑스 AI 발생…닭·오리 수입금지 프랑스산 닭, 오리, 가금육의 수입이 금지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프랑스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프랑스산 살아있는 닭, 오리, 애완조류와 가금육 등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으로 열처리된 제품은 제외된다. 농식품부 관계... 심상치 않은 AI 확산…9월부터 14건 고병원성 확진 지난 9월부터 발생한 고병원성(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금까지 14건이나 확인됐다. 본격적인 철새 도래기인데다가 전남 일부 농가에 대해 일제 검사가 진행 중이라 추가 발생 가능성이 커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14일 최초 발생 후 11월1일까지 고병원성 AI가 총 14건 발생해 방역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농식품부는 내년 2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