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와이즈에프엔, 中 금융정보업체 '윈드'와 업무협약 국내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과 중국 금융정보업체 윈드(Wind)가 포괄적 상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은 금융투자협회와 금융감독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상해 한국자본시장설명회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이어 상호제품의 교차판매, 데이터베이스(DB) 및 콘텐트의 상호협력, IT기술의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와이즈에프... 개별주식 ELS, '종가'대신 '가중평균가'로 결제 개별주식 주가연계증권(ELS)의 결제기준이 만기일 종가에서 가중평균가격 등으로 변경된다. ELS 발행사는 '헤지 관련 운용지침'을 마련해야 한다.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ELS 만기 당일 인위적인 주가 조작 의혹이 불식될 수 있도록 ELS 발행과 운영 제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만기일 매도물량 출회로 가격 변동이 커질수 있는 개별... 李총재 강경발언..채권시장 '화들짝'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강경발언에 채권시장이 화들짝 놀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개최된 10일 채권금리가 급등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21%포인트가 올라 연 4.5%까지 급등했다.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전일보다 0.15%포인트가 급등해 연 4.95%로 5%에 바싹 다가섰다. 지난달 중순 이후 금리인상 우려가 선반영됐다는 판단에 ... "한국증시, FTSE 편입후 26兆 유입 기대" 한국증시가 21일부터 FTSE 선진 지수에 편입되면 약 26조원의 투자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FTSE 지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공동 소유한 'FTSE 인터내셔널'이 만든 세계 주가지수로, 이를 추종하는 자금은 약 3조 달러로 추정된다. 한국은 지난해 9월 FTSE 선진국지수 편입 발표 후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정식 편입됐다. 이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