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이제는 인간이 진화할 차례다 무라세 슈코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에르고 프록시(Ergo Proxy)>는 환경악화로 황폐화된 행성에 만들어진 돔형 인공도시 롬드에서 인간과 ‘오토레이브’라는 인공지능(AI)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세계를 그렸다. 인공지능을 갖춘 오토레이브는 인간의 파트너로서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찾아내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의사결정까지 도와준다. 현실에서 컴퓨... 한국, 3개월간 발생 없어 'AI 청정국 지위' 회복 우리나라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동물위생 규약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국 조건을 충족해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자로 '고병원성 AI 자체 청정화'를 선언하고,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다"고 밝혔다.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려면 최종 살처분 후 3개월간 AI 추가 발생이 없고 바이러스가 순환한 증거도 없다는 점을 입증할 예찰 자료를 OIE에 제... (토마토칼럼)로봇 저널리즘에 거는 기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엑스 마키나(Ex Machina)>는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AI) 로봇이 사람처럼 자의식을 가질 수 있는 지 실험하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다. 모든 사전 정보를 배체한 채 인간과 AI가 주고받는 대화만으로 판단하면 상대방이 로봇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힘들 정도로 사람과 비슷하게 만든 창조물 앞에서 인간은 혼란스럽다. 인간의 질문을 되받아쳐 오... 서울시, 한강변 철새에 GPS 부착해 AI 감시 강화 서울시가 올해부터 철새에 위치추적기를 부착, AI(조류인플루엔자) 서울 유입을 사전에 차단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AI 차단 방역발생한 지역을 경유한 철새가 서울로 유입되면 관련 기관에 알림 문자를 발송해 방역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AI 차단방역을 위한 철새 정보 알림시스템'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다. 이를 위해 중랑천, 탄천, 강서생태습지공원 등 한강... 미국서 AI발생, 미국산 닭·오리 수입금지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7N8)가 발생함에 따라 살아있는 닭, 오리, 애완조류와 가금육 등의 수입이 금지된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에서 H7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이같은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이며 열처리된 제품은 제외다. 미국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