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시그니처' 출시…가전도 '명품' 시대 LG전자(066570)가 가전 명품 시대를 향한 첫 발을 뗐다. 초프리미엄을 내세운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국내 출시를 선포한 것. 올해 안에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진출해 LG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28일 디자인과 연구개발의 산실인 서초R&D캠퍼스에서 '2016 LG 시그니처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유기발광다이... (일문일답)조성진 사장 "시그니처 안착에 사활 걸겠다" LG전자(066570)가 가전 '명품'을 표방하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출시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혁신적인 기술과 본질 구현에 중심을 둔 디자인을 접목한 제품을 통해 LG의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 프리미엄을 넘어 초프리미엄으로…'LG 시그니처' 출시 LG전자(066570)가 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론칭한다.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 시그니처 브랜드 론칭 및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조성진 H&A사업본부장(사장),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 실리콘웍스,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부국증권 부국증권(001270)은 28일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엄태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올 들어 1분기 실적 둔화 우려로 주가가 부진했지만, 최근들어 LG전자(066570) ‘G5’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독점공급하고 있는 TDDI 제품의 매출성장... AI 달리는 일본·중국…한국은 '걸음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중·일 3국 지형이 초반부터 엇갈리고 있다. 일본과 중국이 미래 산업계를 좌우할 AI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반면 한국은 걸음마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일본은 구체적 적용 사례 등 산업현장에서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27일 코트라에 따르면 일본은 향후 10년간 1000억엔(약 1조350억원)을 투자해 문부과학성·경제산업성·총무... 갤럭시S7 대 G5…체험전부터 '후끈' 상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갤럭시S7’과 ‘G5’의 체험전 열기가 뜨겁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전국 주요 지역에 각각 갤럭시S7과 G5의 대규모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사실상의 정면승부 태세에 돌입했다. 갤럭시S7은 지난 11일 출시된 이점을 살려 주도권을 행사하는 모습이다. G5는 오는 31일 출시 이전에 체험전을 통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 “LG프렌즈 인식하고 제어”…LG전자, ‘UX 5.0’ 공개 LG전자(066570)는 27일 전략 스마트폰 ‘LG G5’에 탑재된 ‘LG UX(사용자경험) 5.0’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지난달 ‘G5’와 함께 G5에 직접 결합하거나 유·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8종의 하드웨어 모듈 ‘LG프렌즈’를 공개한 바 있다. G5에 탑재된 UX 5.0은 프렌즈 기기를 인식해 연동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UX 5.0은 이후 출시되는 모델에도 ... LG전자, CSR 인재 육성 나서…러브지니 발대식 개최 LG전자(066570)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인재를 육성하는 ‘러브지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와 곤지암리조트에서 대학생 CSR 아카데미 러브지니 3기 발대식을 열었다.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2명의 대학생들은 8월 중순까지 약 5개월간 환경·인권·윤리·노동·안전... LG화학, 전지사업부 성장성 확인하는 시기-흥국증권 흥국증권은 LG화학(051910)에 대해 스프레드 강세로 1분기 실적호조가 예상되며 전지사업부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7만원을 유지했다. 이승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46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 예상치 4419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승재 연구원은 "동사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