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화재, 손보업계 최초 한방보험 출시 동부화재(005830)는 손해보험 최초로 한방치료를 보장하는‘한방애(愛)건강보험’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은 기존의 양방치료보장과 더불어 신체회복과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한방치료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비급여 한방치료는 실손의료비 보험의 ... 삼성생명, 7월 서초사옥 이주 삼성생명(032830)의 7월 서초사옥 이동이 결정되면서 32년간의 태평로 시대를 마감하게 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오는 7월 중순부터 약 4~5주에 걸쳐 서초사옥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현재 태평로 사옥에 약 1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만큼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사하는 부서는 금요일 저녁... 자동차보험, 양극화 더 심해진다 대형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되면서 자동차보험의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와 직결되는 손해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대형사들이 가격 경쟁력도 갖추게 됐기 때문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005830)는 28일 온라인채널(CM)을 통한 자동차보험 판매를 시작한다. 기존 오프라인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17%가량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현... 현대해상, 이철영-박찬종 각자 대표 재선임 현대해상(001450)이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철영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철영 사장은 다시 한번 현대해상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 사장은 지난 2007년 현대해상 사장 자리에 올라 3년간 재직한 후 자회사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013년 현대해상 사장으로 돌아온 바 있다. 이번 연임이 확정됨에 따라 이철영 사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