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생명, ‘THE 패밀리 랩’ 서비스 실시 신한생명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가족결합할인제도’와 유사한 방식의 ‘THE 패밀리 랩’ 서비스를 오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THE 패밀리 랩’은 3대 가족(자녀, 부모, 조부모)에게 필요한 각각의 보험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하고 가입 수준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해당 서비스는 종신보험 보험료 할인(해당되는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가... 코리안리, 수익성·성장성 대비 주가 저평가-KB증권 KB투자증권은 코리안리(003690)에 대해 2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이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500원을 유지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2월 순이익은 258억원으로 전년보다 9.5% 증가했다"며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유승창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주요 투... 코리안리재보험, 원혁희 회장 별세 원혁희(91) 코리안리재보험㈜ 회장이 29일 별세했다. 고인은 대림산업 전무이사 및 풍림산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1998년 2월 코리안리의 최대주주가 됐으며 이후 코리안리 명예회장, 상근회장(이사), 이사회 의장직을 지냈다. 고인은 “책임경영과 실적에 따른 신상필책”을 경영신조로 코리안리를 글로벌 10대 재보험사로 성장시켰다. 현재 삼남인 원종규 코리안리 ... 실손보험금 병원 직접청구 방안…당국, 의료계 협의 없이 추진 논란 금융당국이 실손보험금을 병원에서 직접 청구하는 방안을 의료계와 협의 없이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이같은 금융당국의 방안을 막기 위한 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강력하게 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실손보험금의 병원의 직접 청구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