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M모바일, 단말기 지원금 대신 '최대 25%' 요금할인 KT(030200)의 알뜰폰(MVNO) 주력 계열사인 kt M모바일이 단말기 지원금 대신 매월 통신 요금의 20~25%를 할인해주는 '요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통 3사가 제공 중인 ‘요금할인 20%’ 제도와 유사한 형태로 M모바일은 최대 25%의 더 높은 할인율을 제공한다.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에 추가 요금할인까지 제공되는 것이다. 단 LTE 단... KT, 앱 테스트 서비스 '유클라우드 앱스터' 출시 KT(030200)는 개발 중인 애플리케이션(앱)의 정상 동작 여부와 호환성 등을 다양한 단말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유클라우드 앱스터(ucloud appster)’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클라우드 플랫폼 '유클라우드 비즈'를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웹 기반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품질 검증, 단말 또는 플랫폼과의 호환성 검증, 상용 시스템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클라이언...  링네트, 102억원 규모 구매계약 체결…↑ 링네트(042500)가 102억원 규모의 구매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21분 현재 링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45원(3.28%) 오른 4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링네트는 LG유플러스(032640)와 LG사이언스파크 2차부지 무선통신망(LAN) 설비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19%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2017... SK텔레콤-CJ헬로비전 M&A 합병비율 '갑론을박' 정부가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의 임시 주주총회를 문제 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SK텔레콤이 지난 1일로 예정한 합병 기일을 미정으로 정정하면서 정부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음은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고 CJ헬로비전의 소액주... ‘삼성·현대차’ 경제력 편중 심화…"하위그룹 보다 자산증가율 18배” 최근 5년간 삼성, 현대차, SK(003600), LG(003550), 롯데 등 5대 대기업의 자산 증가율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이들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65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1일 기준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은 총 65곳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기업 집단은 지난해 61곳보다 4곳 증가했...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귀환…갤S7·G5 초기 판매 호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최근 이동통신 시장에서 중저가 스마트폰이 흐름을 주도했던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7은 전세계 판매량이 지난주 10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최단기간 1000만대 돌파 기록이다. 전작인 갤럭시S6보다 판매량이 1.5배 많은 것으로 알... KT, 웹툰 캐릭터 활용 팬시제품 출시 KT(030200)가 웹툰 캐릭터를 활용해 팬시제품을 출시한다. KT는 올레마켓웹툰의 인기 작품인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썸툰을 소재로 한 신규 캐릭터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즐거우리 우리네 인생, 썸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인형과 마우스패드, 파우치, 필통, 메모지 등 팬시제품이다. KT는 올레마켓웹툰의 캐릭터 상품 출시에 맞춰 웹툰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