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귀어·귀촌 창업자금 1인당 최대 3억5천만원 지원 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16년 귀어·귀촌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융자) 지원대상자 268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62명에 비해 65.4%가 늘어난 규모이다. 귀어·귀촌이란 어업인이 아닌 도시민이 어촌으로 이주해 어업에 종사하거나 어촌에 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해수부는 올해 선정된 귀어... 해수부, '제2회 북극아카데미' 국내 참가자 모집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2회 북극아카데미'에 참여할 국내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북극아카데미는 북극대학(UArctic) 소속 북극 원주민 학생 등 20명의 북극권 대학(원)생과 국내 대학(원)생 10명이 참가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북극에 대한 인식과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북극역량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2회 북극아카데미'는 오는 7월1... 국비 양성 크루즈 승무원 54명 외국 선사 취업 인천에 사는 남지은(27세·여)씨는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크루즈 승무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마치고 외국 크루즈 선사 승무원으로 최종 합격했다. 이제 남 씨는 외국 크루즈선사에서 크루즈 승무원으로 근무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교육과정을 시작한 제1기 국비 크루즈 승무원 인력양성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총 70명이다. 이 중 국내교육과정 4개... 법원, 세월호참사 전 선박사고 매뉴얼 미완성한 해수부 과장 '견책' 정당 지난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사고에 앞서 선박사고 매뉴얼을 완성하지 못한 해양수산부 소속 과장에게 내린 견책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장순욱)는 해수부 항해지원과장으로 근무했던 A씨가 "견책처분이 부당하다"며 해양수산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매뉴얼 작성 담당 부서장인 A씨가 부... 해수부, 선·화주 및 하역업계와 항만하역 표준계약서 채택 합의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 서울 마리나 컨벤션홀에서 '항만하역 표준계약서' 채택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해수부와 선·화주, 항만하역 업계가 1년에 걸친 협의 끝에 이끌어 냈다. 협약식에는 김영석 해수부 장관과 한국선주협회 회장, 기아자동차·포스코(005490)·한국중부발전·LG화학(051910) 대표,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항만하역시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