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950선..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1950선으로 밀려나고 있다. 8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97%, 19.15포인트 내린 1954.74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일간 추이(자료이토마토) 전날 글로벌증시는 세계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매수세 유입으로 동반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0.98% 하락했고 독일 닥스도 0.98% 밀렸다. 리스크 오프 심리를 반... 국민연금, 농심 지분 1.03% 취득 국민연금공단은 농심(004370) 지분 1.03%에 해당하는 6만2506주를 취득, 11.53%인 70만1146주를 보유중이라고 5일 공시했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 요동치는 라면시장, '짬뽕'이 대세 라면시장이 짬뽕 전성시대로 접어들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오뚜기(007310)는 ‘진짬뽕’이 출시 5개월여(173일)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초에 약 7개꼴로 팔린 셈이다. '진짬뽕'은 출시 50여일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고, 75일만에 3000만개, 100여일에 5000만개, 173일만에 판매 1억개를 돌파하며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 식품업계 CEO, 연봉 상대적 박탈감? 국내 주요 기업 등기임원 연봉이 전격 공개된 가운데 CEO별,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 CEO들은 연봉공개 시즌만 되면 초라한 모습이다. 전자업계와 금융업계 등에서 100억대 안팎의 연봉킹이 등장한 것과는 그 처지가 극명히 대비된다. 4일, 주요 식품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업계 내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아 연봉공개 대상이 된 사... 식음료업계, 통큰 기부천사 누구?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주요 식음료기업 중 '롯데 계열 3개사'와 CJ제일제당(097950), 농심(004370), 오뚜기(007310), 동원F&B(049770) 등 7개사가 지난해 기부금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롯데제과(004990), 롯데칠성(005300)음료, 롯데푸드(002270) 등 이른바 '롯데 3총사'는 영업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들로 꼽혔다. C... 농심, 실적 턴어라운드 고려해 목표주가 ↑-NH증권 NH투자증권은 29일 농심(004370)에 대해 작년 하반기 이후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종전 32만7000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투자의견 '유지(Hold)'를 견지했다. 한국희 NH증권 연구원은 이날 "농심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95억원과 31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 농심, 프리미엄 제품 도전 계속-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농심(004370)에 대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1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4만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농심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4885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7%, 22.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라면 매출액은 6.2% 늘... 신라면, 누적매출 10조원 돌파…식품브랜드 최초 '신라면'의 누적매출이 10조원을 돌파했다. 농심(004370)은 지난해 신라면의 국내·외 매출이 6850억원을 기록해 누적매출 1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단일 브랜드로 국내 식품업계 최초의 일이다. 신라면의 누적매출은 상위 5개의 국내 식품기업 연 매출(2014년 기준, 11조6000억원) 합에 육박한다. 신라면의 국내 매출은 연간 4500억원 수준으로, 약 2조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