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페이, 우리·국민·신한·농협 등 5개 은행서 입출금 가능 삼성전자(005930)가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해 14일부터 국내 주요 5개 은행 ATM(자동금융거래단말기)에서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우리은행에서 출금만 가능했던 삼성페이의 ATM 서비스는 이날부터 우리은행·KB국민은행·IBK기업은행·NH농협(농협은행 및 지역 농·축협 포함)·신한은행의 1만여개 지점에 비치된 4만여개 ATM 기기에서 입... 핀테크 1등 자부하는 신한은행, '비대면 계좌개설 특허 침해' 소송 당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부문의 핀테크 기업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신한은행이 지난해 말 출시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가 자사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영상대면을 통한 실명확인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 '잇츠미(it’s me)'를 개발한 토마토파트너는 지난 8일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신한은행과 신한데이... 신한은행, 베트남 축구선수 '쯔엉' 후원계약 체결 신한은행은 베트남의 K리그 진출 1호 선수인 인천 유나이티드 FC 소속 '르엉 쑤언 쯔엉(Luong Xuan Truong, 이하 쯔엉)'과 프로축구시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쯔엉과의 공식후원계약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12월 한국과 베트남에 동시 선보인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는 출시 4개월만에 베트남 현지에서... 신한은행, T-Plus사와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최우수 고객에게 전문적인 경영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T-Plus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T-Plus사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출신 컨설턴트들이 만든 전문컨설팅 회사다. 신한은행은 올해 그룹사 거래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자문·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행내 전문가를 통해 세무·사업... 대창, 지난해 영업손 319억원…적자전환 대창(01280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319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2% 줄어든 1조16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423억3600만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회사측은 "원자재 시세 하락으로 영업적자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 대창, 에쎈테크 주식 1190만주 취득…"지배구조 개편 목적" 대창(012800)은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계열사인 에쎈테크 주식 1189만9816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약 71억원이며, 이는 최근 자기자본의 4.25% 규모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대창, 계열사에 180억원 규모 채무보증 대창(012800)은 계열회사인 태우에 대해 1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0.71%에 해당하는 것으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7일부터 8월7일까지다. 채권자는 신한은행이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코스피, 1980선 박스권 등락…외국인 '팔자'...스탁론 매입전략은? 국내 증시가 연말을 맞아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1990선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28일 코스피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포인트 떨어진 1990.59로 출발했다. 장 초반 소폭 상승전환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980선 초반까지 밀리고 있다. 배당락 직전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외국인의 계속된 매도 공세와 연말 개인들의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