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시세차익 의혹' 진경준 본부장 대검에 고발 시세차익 논란에 휩싸인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검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기자본감시센터(대표 윤영대)는 12일 특정경제범죄법상 뇌물 혐의로 진 본부장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진 본부장은 성장성이 매우 큰 넥슨 주식을 뇌물로 받아 보유 기간 자산가치 상승이 그대로 주식에 가산됐... 대한변협 "진경준 검사장 주식 부당취득 의혹 수사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넥슨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120억원대 상장 차익을 얻은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과 관련해 "검찰은 진 검사장의 주식 부당취득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5일 성명서를 내고 "검찰은 하루속히 진 검사장을 비상장 주식 부당취득 사건의 피의자로 입건해 철저히 조사하고, 법무부는 수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진 검... 진경준 본부장 "더는 공직 수행할 수 없다"…사의 표명 최근 재산공개 후 시세차익 논란에 휩싸였던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사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진경준 본부장은 2일 "지난 며칠 동안 거취에 관해 깊이 고민해 왔다. 더는 공직을 수행할 수가 없다고 판단해 오늘 오후 장관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법에 따라 숨김없이 재산을 등록하고 심사를 받아왔지만, 국민의 눈에 ... 진경준 본부장 "넥슨 주식 10년 보유하다 처분…문제 없다"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최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후 불거진 시세차익 논란에 대해 31일 해명했다. 진 본부장은 "지난 2005년 주식 매입 후 매년 관련법에 따라 성실하고 투명하게 재산등록을 해왔고, 신고분에 대해서는 매년 공직자윤리위원회, 국세청 등 국가기관의 심사와 검증을 받아왔으나, 관련법에 따른 공개 대상자가 되지 않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