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중국 GDP 부진에 약보합 마감 코스피는 중국의 1분기 GDP가 6.7% 성장에 그쳐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중국의 3월 위안화 신규대출과 산업생산 등이 호조를 보인 덕분에 낙폭은 제한됐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경제지표가 개선된 데 이어 중국 경제는 2분기 단기 사이클상 반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3분기부터 중국내 통화 증가가 뚜렷했던 가운데 중국 ... 중기 특화 증권사들 “업계 대형화 트렌드에 특화는 생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은행(IB) 업무에 주력하게 될 6개 증권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증권사들은 점차 대형화 추세인 금융투자업계에서 중소 증권사들이 특화 전략을 내세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분위기다. 금융위원회는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을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15일 지정한...  코스피, 중국 GDP 발표 후 2010선 유지 코스피가 예상과 일치한 중국의 1분기 GDP 발표 후 2010선을 유지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0.15% 내린 2012.98을 기록중이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GDP가 1년전보다 6.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위안화신규대출은 지난달 1조3700억위안 증가해 시장예상인 1조460억위안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시간 상해종합지수는 0.24% 하락중이다. 종... 현대증권,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유진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5일 현대증권(00345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200원에서 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2.1% 감소한 430억원으로 컨센서스와 부합할 것"이라며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헷징 비용 부담... IBK·유안타·유진 등 6곳 중기특화증권사로 선정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003470), 유진투자증권(001200),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039490)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5일 후보 회사 13개사 중 6개사를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6개 증권사는 정책금융기관, 한국... 매일유업, 프리미엄화에 따른 질적 성장에 주목-현대증권 현대증권(003450)은 14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주목해야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은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며 “수익구조가 취약한 유제품사업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기존 수익구조에서... KB금융, 현대증권 1조2500억원에 인수 KB금융(105560)지주가 매각 본계약을 통해 현대증권(003450)을 1조2500억원에 인수했다. KB금융은 12일 현대증권 주식 5338만410주를 현대증권 최대주주인 현대상선(011200)으로부터 1조2500억906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3% 규모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으로 KB금융은 현대증권 지분 22.56%를 보유하게 됐다. KB금융이 최종적으로 현대증권을 인수... 현대증권, 현대 에이블론 ‘유일무이’ 이벤트 실시 현대증권(003450)(사장 윤경은)은 11일 현대 에이블론(able Loan)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 간 무이자, 인지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유일무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증권의 대출 서비스 현대able Loan 개선을 기념해 기획됐다. 새로 개선된 서비스는 우량 종목군 위주의 대출 가능 종목 확대, 개인 대출 금액 상향, 신용융자 기간 연장 등이다.... CJ E&M, 비용증가·이익감소…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CJ E&M(130960)의 올해 비용증가에 기인한 이익감소를 분석했다. 매수의견은 유지하고 목표가는 종전 11만원에서 8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1분기 CJ E&M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05억원,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45.2%씩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전체 제작비 5.3% 증가 등 이익감소의 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