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망개방으로 세계 무선인터넷 시장 주도" 앞으로 와이브로와 무선랜(WiFi)을 싼값에 쓰고, 휴대전화용 음원 등 무선인터넷 데이터를 개인용컴퓨터(PC) 등 개인용 기기로 내려받아 휴대전화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광대역 양방향 무선인터넷 글로벌 선도라는 기치아래 '제2차 무선인터넷 활성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은 ▲요금인하 ▲단말기 보급확대 ▲무선망 개방 확대 ▲콘텐트시... 최시중 "종편, 채널배정·세제 지원할 것" 정부가 올해 말 선정을 추진하는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에 대해 세제 뿐만 아니라 채널번호에 대한 지원도 이뤄질 전망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7일 서울 광화문 방통위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종합편성채널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합법적인 테두리안에서 모든 걸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종합편성 사업자에 대한 세제지원이나 채널지... 최시중 "IPTV사업자, 적극투자 약속 지켜야" "IPTV는 통신의 한 분야가 아닌 중요한 미디어 산업의 하나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8일 IPTV관련사업자 대표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IPTV법 등 미디어법이 개정돼 IPTV는 보도채널이나 종합편성채널에 문호를 더욱 개방했다"며, "IPTV는 통신사업의 하나가 아니라 중요한 미디어사업의 하나라는 시각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국회를 통과한 I... 최시중 “보도나 종편채널 각 3개 정도면 이상적”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미디어법 국회 통과에 따른 채널 추가 승인과 관련해 "아직 구체화한 게 없다"면서 "종합편성사업자도 3개 정도는 돼야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통신산업을 비춰볼 때 3개 사업자가 유효경쟁체제의 틀 안에서 경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개 사업자가 경쟁을 벌이는 통신시장처럼 지상파나 종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