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기어360’ 사전판매…39만9300원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360도 카메라 ‘기어360’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판매는 360대 한정으로 제품 소진시까지 이어지며,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기어 360 사전 구매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사전 판매 기간 중에 구입하면 정식 출시일인 29일 이전에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VR... 삼성전자, 사이니지 시장 7년 연속 세계 1위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연간 시장점유율과 분기별 시장점유율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했다. 21일 시장조사전문기관 IHS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세계 사이니지 시장에서 28.1%(수량기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09년부터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한 분기 역대 최대인 28.8%의 ... 코스피 2010선 회복 코스닥 하락 반전 21일 코스피는 2010선을 회복했지만 코스닥은 하락으로 돌아섰다.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는 0.44% 오른 2014.71을 코스닥은 0.04% 내린 699선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거래소시장에서 472억 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471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76%), 증권(1.06%), 보험(1.06%), 운송장비(0.95%)는 오르는 반면 운수창고(-0.4%), 통신(-0.4%), 비금속광물(-0.3%)은 내리고 있... 1분기 스마트폰 양강 희비…삼성 '맑음' 애플 '흐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강인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은 갤럭시S7 시리즈의 조기 출시 전략이 적중하면서 점유율이 증가한 반면 애플은 보급형 모델 아이폰5SE의 판매 저조로 시장 영향력이 대폭 줄었다. 19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9200만대로 전분기 대비 18.... 코스피, 중국증시 급락에 2000선대로 '미끌' 코스피지수가 장중 연고점을 경신한 이후 중국증시 급락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 전환했다. 2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27%(5.53p) 내린 2005.8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2023포인트까지 고점이 나왔지만 중국증시 개장 이후 상승폭을 모두 반납, 2000선 초반대로 주저 앉았다. 사진/뉴시스 최근 중국 경제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고 ... '여심' 공략…갤럭시S7 핑크골드 출시 삼성전자(005930)가 20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S7’ 핑크골드 모델을 출시했다. 갤럭시S7 시리즈는 지난달 11일 블랙·화이트·실버·골드 등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이번 핑크 모델로 다섯 가지 색상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S7엣지와 갤럭시S7 핑크골드 색상은 앞선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32기가바이트(GB) 용량이다. 출고가도 기존과 동... 삼성·다이슨 청소기 특허분쟁 조정 종결…삼성 “특허 불침해 확인” 삼성전자와 다이슨이 3년여를 이어온 청소기 특허 분쟁을 조정으로 마무리했다. 2013년 8월 다이슨이 영국 특허법원에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국내로 이어진 양사의 소송전은 19일 서울중앙지법의 조정 결정으로 끝을 맺었다. 삼성전자(005930) 관계자는 “다이슨이 삼성전자에 소송비용을 지급하고, 다이슨이 획득한 모션싱크와 관련된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