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진약품, 5천억 아토피 시장 도전 영진약품(003520)이 내년 천연물신약으로 5000억원대 아토피치료제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약효는 우수하면서 천연물 성분으로 부작용 발현 가능성이 낮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최근 중국으로부터 아토피 치료 천연물신약 '유토마'의 원료 공급처를 확보했다. 유토마는 돼지 허파 추출물이 원료다.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중심인 기... KT&G, 1분기 영업이익 3929억…전년비 8%↓ KT&G(033780)는 2016년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4285억3500만원)비 8.3% 감소한 3929억6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다만 2015년 4분기(2638억5200만원)와 비교하면 48.9% 상승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감소한 1조913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8% 감소한 284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 검찰, '배임수재 혐의' 리드코프 회장 영장 청구 KT&G(033780)의 광고대행업체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리드코프(012700)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배임수재 혐의로 리드코프 회장 서모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KT&G의 광고대행 업무를 맡은 J사로부터 광고 수주를 대가로 10억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 검찰, '광고 대가 금품' 리드코프 임원 소환 KT&G(033780)의 광고대행업체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리드코프(012700) 관계자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18일 리드코프 임원 서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서씨는 KT&G의 광고대행 업무를 맡은 J사 관계자로부터 광고 수주를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KT&G의 계열사 KGC인삼공...  코스피, 중국 GDP 발표 후 2010선 유지 코스피가 예상과 일치한 중국의 1분기 GDP 발표 후 2010선을 유지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0.15% 내린 2012.98을 기록중이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GDP가 1년전보다 6.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위안화신규대출은 지난달 1조3700억위안 증가해 시장예상인 1조460억위안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시간 상해종합지수는 0.24% 하락중이다. 종... 수입 우편물 담배소비세, 인터넷뱅킹으로 납부 가능 앞으로 해외에서 개인 우편물로 들여오는 수입 담배에 붙는 세금을 인터넷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관세청은 2일 수입되는 개인 우편물의 담배소비세(지방세)에 대해 전자납부(인터넷뱅킹)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우편물에 부과되는 담배소비세를 납부하기 위해 반드시 은행을 방문해야 했다. 관세청은 이와 같은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행정자치부 ... KT&G, 내일부터 면세담배 가격 인상 면세점 담뱃값이 12년 만에 인상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G(033780)는 오는 16일부터 60여종의 면세 담배 중 '아리랑' 2종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들의 가격을 보루 당 18달러(2만1708원)에서 22달러(2만6532원)로 평균 4달러 인상한다. 또 '에쎄 골든리프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가격이 기존 대비 8달러 오른다. 앞서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코리... '담뱃값 인상'에 지난해 소량형 담배 수입액 증가 지난해 담뱃값이 인상되며 수입 저가 소량형 담배 수입액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전체 일반담배(궐련담배) 수입액도 2배 이상 늘었다. 다만 전자담배 수입량은 증가세는 유지했지만,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다. 관세청이 28일 발표한 ‘2015년 담배 수입 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일반담배 수입량은 1877톤으로 2014년 823톤보다 128.1% 증가했다. 수입 금액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