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억소리 나는’ 몸값…대기업 CEO ‘연봉킹’ 누구? 국내 주요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일제히 공개됐다. 30일 삼성전자(00593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대표는 지난해 연봉 149억54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기업 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이다. 이와 함께 윤부근 대표는 36억9700만원, 신종균 대표는 47억9900만원, 이상훈 이사는 31억7700만원을 각각 지급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 신동빈 회장, 롯데콘서트홀서 클래식 공연 관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오후 8시 35개 그룹사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가족 2000명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콘서트홀에서 개관 전 처음으로 열리는 사전 공연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롯데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회장이 롯데콘서트홀 개관을 앞두고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사전 공연을 관람하...  롯데쇼핑, 경영권 분쟁 신동빈 완승에 강세 롯데쇼핑(023530)이 최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거래일보다 6000원(2.40%) 상승한 2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요구한 신동빈 회장에 대한 해임안이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 롯데그룹 측에서는 경영권 분쟁이... 일본 롯데 임시주총서 신동빈 승리…신동주는 '불복'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요구한 현 경영진 해임안이 주주 과반 이상의 의결로 부결되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주총 결과에 불복하고, 오는 6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같은 안건을 다시 상정하기 위해 주주 제안권을 행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신 전 부회장은 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