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골든스테이트, 72승으로 NBA 시즌 최다승…'조던 시대' 시카고와 동률 미국 프로농구(NBA)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정규리그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센터에서 열린 2015-2016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 경기에서 92-86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72승(9패)째를 달성하며 1995-1996시즌 시카고 불스가 세웠던 시즌 최다승(72승10패)과 동률을 ... KCC·오리온, 챔프전서도 "공격 앞으로"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이 맞붙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치열한 '점수 쟁탈전'이 펼쳐질 모양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끈한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KCC와 오리온은 오는 1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시작으로 7전4승제의 승부를 펼친다. 추승균 KCC 감독은 팀을 맡자마자 정규리그 우승을 따내면서 창단 첫 ... (프로농구)올해도 '뛰는 SK 위에 나는 모비스?' 2시즌 연속 모비스에 당한 SK가 올해는 그 아픔을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중반에 돌입한 가운데 1위 울산 모비스(11일 기준·20승4패)가 선두를 굳건히 달리고 있다. 모비스를 뛰어넘어야만 하는 서울 SK(2위·20승4패)가 2.5경기 차이로 그 뒤를 뒤쫓고 있다. 최근 모비스와 SK의 맞대결은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은 경기다. '뛰는 SK 위에 나는... (LPGA)리디아 고, CME투어 연장 우승..역대 최대 상금 차지 뉴질랜드 교포로 LPGA 프로 골퍼인 리디아 고(17·캘러웨이·Lydia Ko)가 올시즌 LPGA투어 최종전 우승을 거머쥐면서 거액의 상금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4차 연장 접전끝에 우승컵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