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3총선)표창원·김병관 등 더민주 '영입인사' 약진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김병관, 박주민 후보 등 문재인 전 대표 시절에 영입된 인사들이 수도권 선거에서 승리를 거뒀다. 표창원 후보는 경기 용인정에 출마해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와 맞대결을 펼쳐 승리했다. 문 전 대표 영입 1호 인사인 표 후보는 정치 신인이다. 경북 포항 출신인 표 후보는 “1985년 경찰대학 때부터 꿈이 영근 곳”이라면서 용인과의 연고를 강조했다. 표 후보는... (밀착취재)'종영 D-6' 벤처기업가 김병관의 험지 도전기 결말은 “공개적으로 이렇게 하는 거 원래는 싫어하는데…칭찬받기보다는 욕을 많이 먹을 것 같네요.” 20대 총선에서 경기 성남분당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7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주빌리은행’과의 기부약정식 후 기자에게 너스레를 떨듯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악성부채로 고통받는 서민·중산층이 부채상환 부담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사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