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스노보드 이광기 후원조인식 개최 신한지주(055550)는 2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인 이광기(23, 단국대) 선수와의 후원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광기 선수는 지난해 1월 FIS 세계 선수권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한국 선수 중 최초로 8위를 기록했다. 이어 올해 1월 캘리포니아 맘모스에서 열린 FIS월드컵에서도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는 최고순위인 6위를 차지했... 코스피, 2010선..조선주 반등 속 제약주 거래 폭발 코스피가 2010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조선주가 반등하고 제약업종 거래는 급증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6% 오른 2017.69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407억 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307억, 105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종이 2.35% 오르는 가운데 거래비중도 34.82%를 기록중이며 운송장비, 전기전자, 전기가스도 상승중이다. 반면 은... 신한은행-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신한은행은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소재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여성가족부 강은희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과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주년을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업무협약... 코스피, 제자리 맴맴..해운·조선 약세(마감) 코스피지수가 대내외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횡보세를 보였다. 주 후반 있을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회의에 대한 경계감도 작용했다. 종목별로는 편차가 컸다. 해운, 조선 등 산업재 섹터는 구조조정 공포에 급락하면서 소비·성장 섹터로 매기가 몰렸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4포인트(0.05%) 내린 2014.55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내내 보합권만 맴돌았다. 사... (비욘드 뱅크 전성시대)②저무는 은행출신? CEO 판도 변화 그동안 은행장을 지낸 인물이 금융지주사 회장으로 유력시되거나 은행 출신이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자동적으로 꿰찼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CEO가 되려면 은행 출신이라는 명함만으로는 부족할 듯 하다. 금융산업이 비은행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업권 구분 없이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이끌어 내는 인사들이 유망 인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말 주... (비욘드 뱅크 전성시대)①"비은행 수익, 마의 40% 깨라…은행만으론 한계 왔다" 지난해 1분기 금융권에 의미있는 순위 변화가 있었다. 2009년 금융권 1위 자리를 신한금융지주에 내줬던 KB금융지주가 6년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의 1분기 특별이익 덕분이지만 리딩뱅크(선도 은행) 탈환이 숙원인 KB로서는 달콤한 승리였다. 하지만 반년이 채 되지 않아 KB는 2위로 다시 내려앉았다. KB금융 관계자는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업권 1위가 없다... 신한은행,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 신한은행이 노후·생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에서 도입한 생애주기별 '내집연금 3종세트'를 25일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노년층을 위한 '주택연금 전환 상품'과 장년층을 위한 '주택연금 사전 예약 상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우대형 주택연금' 등 3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내집연금 3종 세트는 주택연금 전환 또는 가입예약 시 각종 인센티... 조용병 신한은행장 "리더십·소통·화합이 중요하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탁월한 신한을 만들기 위한 핵심 원동력은 리더십과 소통, 화합"이라고 말했다. 1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조용병 은행장은 15일 임원·본부장 90여명과 함께 창조경제 플랫폼으로 유명한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동굴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용병 행장은 "임원·본부장이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적극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명동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