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위원장 "올해 자본시장 개혁에 주력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7일 “은행 중심의 금융 구조로는 우리 경제가 처한 저금리·저성장 국면을 타개하기 쉽지 않다”며 “올해 금융개혁의 핵심 키워드는 자본시장 개혁이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3차 금융개혁추진위원회’에 참석해 “혁신적 기술을 가진 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재산 증식을 원하는 국... 임종룡 금융위원장 "조선·해운·철강·유화 개선 전망 없어" "조선, 해운, 철강, 유화 등 전통 주력산업의 경영여건이 구조적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조만간 개선될 전망이 없는 상황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6일 구조조정 협의체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또 "유례없는 유가의 급락, 세계 교역량 감소 뿐만 아니라, 일부 업종의 공급과잉 현상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있... 임종룡 금융위원장 "문화 콘텐츠, 21세기 일자리 연금술" "문화 콘텐츠 산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수많은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21세기 연금술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9일 '문화예술과 핀테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KT드림홀에서 열린 '제8차 데모데이'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문화예술과 핀테크는 서로 다른 듯 하지만 공통점이 많다"며 "핀테크는 IT와 금융이 결합된 융합 산업이고 문화 콘텐츠 산... 임종룡 위원장 "금융기관 변해야 검사·제재 개혁 성공할 것" "금융기관 스스로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검사·제재개혁은 반쪽짜리 개혁에 그칠 것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8일 금요회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해온 검사·제재개혁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검사·제재개혁을 금융개혀긔 첫 번째 과제로 추진 중이다"라며 "금융기관과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