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순하리' 미국 수출 본격화 롯데주류는 '순하리 처음처럼'의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순하리는 지난 1월 마켓 테스트를 위해 미국 LA와 콜로라도 지역에 선보인 바 있다. 롯데주류는 이달말까지 미국에만 9600상자(20병들이) 가량의 순하리를 수출했으며 이번에 수출이 본격화되는 3월까지의 실적을 포함하면 1분기 미국 수출 물량은 약 1만5000상자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롯데주류, '설중매 매실소다' 출시 (사진제공롯데주류)롯데주류는 매실주에 탄산이 첨가된 탄산 매실주 '설중매 매실소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설중매 매실소다'는 저도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매실 특유의 맛에 탄산과 달콤함을 더해 알코올도수 4.5%로 개발한 제품으로, 330ml에 출고가는 1016.4원이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처음처럼 순하리'로 시작된 국내 주류시장에서의 과일맛 저도주에 대한 소비자의... 홈플러스·롯데주류, 미혼모 지원 기부금 전달 홈플러스와 롯데주류는 상품 매출의 일부를 기부해 이웃을 돕는 '싱글맘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천 연수구 소외계층 미혼모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11월4일까지 홈플러스 매장에서 고객이 '클라우드 기획팩'을 구매할 때마다 판매 금액 일부가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기부돼 모아진 금액으로 소외계층 미혼모에게 자립... 롯데주류, 뉴질랜드 와인 '배비치' 10% 가격 인하 롯데주류는 뉴질랜드 대표 와인 브랜드 '배비치'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12월20일 한·뉴질랜드 FTA 발효에 따라 전 유통점에서 배비치 와인의 가격 인하를 오는 25일 단행한다. 배비치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1916년 크로아티아계 이민자 조십 배비치(Josip Babich)가 설립해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 와인 브랜... 롯데주류, '처음처럼' 출고가 6.4% 인상 롯데주류는 내년 1월4일부터 소주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주류 소주 출고가는 2013년 이후 3년 만에 인상하는 것으로 대상 제품군은 '처음처럼' 병, 페트, 담금 소주와 강원도에서 판매되는 '산처럼' 등이다. 이번 출고가 인상으로 롯데주류의 소주 제품은 평균 5.54% 가량 인상되며 주력 제품인 '부드러운 처음처럼'(17.5도)의 360㎖ 병 제품 출고가는 946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