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지털 콘텐트 불법 이용 피해 3991억" 디지털콘텐트를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직간접적 이용자 피해 규모가 연간 85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4일 밝힌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디지털콘텐츠 이용자 피해실태 조사 및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소비자가 디지털콘텐트를 이용할 때 직접적으로 입은 피해규모는 연간 3991억원으로 추정됐다. 또 디지털콘텐트 이용과정에서 피해... 진성호 "120억원대 미환급 통신요금 대책 시급"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와 KT 등 유선통신사 등이 가입자 해지시 돌려줘야하는 미환급금 120억여원을 아직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이 29일 공개한 "미환급 과오납 요금자료"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지난 6월말 기준으로 83억6565만원, 유선통신 3사는 지난 8월까지 37억1752만원의 미환급금을 해지고객에게 돌려주지 않고 ...  DDoS에서 에릭슨까지..우왕좌왕하는 'IT강국' 지난 7일 청와대 등 정부기관 홈페이지와 은행권 웹사이트가 실체를 알 수 없는 세력으로부터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받아 국내외 언론이 대서특필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는 사고 발생 5시간여가 지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사이버 경보를 '주의' 수준으로 올렸다. 혼란은 이때부터 가중됐다. 국가정보원이 갑자기 'DDoS공격의 배후... 경찰 "좀비PC 해킹 가능성 존재..강제차단" 지난 주 전국을 강타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일으키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개인용 컴퓨터(일명 좀비PC)에서 정보가 유출되고 있던 것이 확인돼 정부가 인터넷 접속을 강제 차단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차례에 걸쳐 청와대 등 정부기관과 국민은행 등 금융기관을 혼란에 빠뜨린 DDoS공격을 수사하던 중 악성코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