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페이, 국내 누적 결제액 1조원 돌파 삼성전자(005930)는 18일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국내 출시 후 9개월만에 누적 결제 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페이는 지난해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갤럭시S7의 판매 호조와 맞물려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용자 대부분이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사용하는 높은 재사용률을 보였다”며 “오프라인 결제뿐 아니라 온라인 결제, ... 삼성전자, ‘미러 디스플레이’ 선봬…“거울보며 정보 얻어요” 삼성전자가 거울에 정보 제공 용도의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춘 ‘미러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18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웰빙센터에 위치한 미용실 ‘이가자 헤어비스’에 미러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이가자 헤어비스에 설치된 55형 미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객들은 거울을 보며 미용·헤어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러 디... VR·360카메라·드론 '총출동'…전시회 아닌 관람객 놀이터 국내외 기업들이 선보이는 스마트 제품과 신개념 전자기기들이 '월드IT쇼 2016'에 총출동했다.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주역으로 주목받는 가상현실(VR) 영역에서는 헤드셋과 360카메라 등 하드웨어 외에 게임, 영상 등 콘텐츠 제작 기업도 참여해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레저용 디바이스로 급부상한 드론, 전동휠 기업들도 여럿 눈에 띄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 ... 삼성전자 IoT 플랫폼 ‘아틱’ 생태계 확장 속도 삼성전자(005930)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아틱(ARTIK)’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수요기업들과 긴밀한 협업체제 구축에 나섰다. 아틱은 중앙처리장치, 메모리, 통신, 센서 등으로 구성된 초소형 IoT 모듈로, 이를 활용해 손쉽게 IoT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아틱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달 말 국내 수요기업들과 1대1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 코스피, 이틀째 보합권 맴맴..1968.06p(마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지루한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 증시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이내 하락 전환됐다. 장 막판 연기금의 매수 유입에 낙폭은 만회하며 전일 종가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5포인트(0.01%) 오른 1968.0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5억... 1분기 코스피 상장사 1천원 팔아 75원 남겼다(종합) 올해 1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은 1분기 매출 1000원당 영업이익 75원, 순이익 56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역시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향후 전망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삼성전자 영업익 6.7조 '압도적'…현대차·한전 뒤이... D램 공급과잉 속 삼성 ‘선방’ SK하이닉스 ‘부진’ D램의 공급과잉이 지속된 1분기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는 선방한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 16일 양사가 공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전세계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46.4%의 점유율(금액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45.3%)와 2014년(39.6%) 연간 점유율보다 높은 수치다. 시장이 한 풀 꺾였음에도 삼성전자의 아성은 여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