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재료 단가 부풀린 KT&G 납품업체 관계자들 기소 담배 재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는 KT&G(033780) 납품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KT&G 협력업체 K사 대표이사 박모(52)씨, U사 회장 이모(75)씨와 전무 조모(66)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담배 필터 중 입술에 접촉하는 부분의 종이인 팁... '공사 수주 영향력 행사' KT&G 전 노조위원장 기소 공사 수주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KT&G(033780) 전 노동조합 위원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KT&G 전 노조위원장 전모(57)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건설업체 D사 대표이사 김모(55)씨를 배임증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KT&G가 발주하는 공사를 수주받을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하... 코스피, 미 금리인상 우려에 5월 저점 경신 코스피가 미 금리인상 우려에 1950선까지 밀려나며 5월 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69% 내린 1954.50을 기록중이다.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 성장과 낮은 실업률을 고려할 때 2~3번의 금리 인상이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 코스피, 이틀째 보합권 맴맴..1968.06p(마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지루한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 증시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이내 하락 전환됐다. 장 막판 연기금의 매수 유입에 낙폭은 만회하며 전일 종가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5포인트(0.01%) 오른 1968.0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5억... KT&G, 잎담배 농가에 3억원 지원 KT&G(033780)는 국내 잎담배 농민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3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 1004명에 대한 종합 건강검진비와 저소득 농가 자녀 39명의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KT&G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잎담배 농가 지원 차원에서 이 같은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총 2500여명이 수혜 대상이 된다. 잎담배 농사는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KT&G, '상상나침반캠프' 참가자 모집 KT&G(033780)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직무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상나침반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되는 '상상나침반캠프'는 취업을 목표로 하지만 어떤 직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KT&G가 개발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역량 진단과 직무분석 등을 통해 향후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게 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