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활임금제가 답이다)‘생활임금법’ 법제화···이번엔 가능할까 생활임금의 전국 확산을 두고 법제화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이 대표 발의한 최저임금법 일부개정안법률(일명 ‘생활임금법’)이 지난해 12월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정작 본회의에 상정되더라도 정부와 여당을 설득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해 3월17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더불어민... 심상정 "추경 편성해 구조조정 공적자금 조성해야"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2일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필요한 재원 조달과 관련해 “특정 기업과 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은 우선적으로 정부 재정으로 마련하는 것이 먼저”라며 “추경을 편성해서 공적자금을 조성하는 것이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구조조정 논의가 산으로 가고 있다. 귤이 회수를 ... 심상정 "소녀상 논의 없었다는 대통령 발언 사실 아냐"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28일 “소녀상 철거와 관련된 발언이 한일 외교 당국 사이에 진실게임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심 대표는 이날 상무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소녀상 문제를 '언급도 안 된 문제이며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그러자 일본 관방 부장관이 양국 합의에 소녀상 철거도 포함돼 있었... "가습기살균제 3·4등급 피해자 재조사해야" “어느날 의원실에 한 꼬마 손님이 찾아왔다. 7살짜리 아이가 목에 호스를 꼽은 채 휠체어를 타고 엄마와 나타났다. 엄마는 한 단어를 발음하기 어려울 정도로 잔기침을 했고, 아이는 산소통을 평생 해야 한다고 했다. 모자를 뵙고 부둥켜 울었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가습기살균제 3·4등급 피해자 의료기록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 피해자 가족... 심상정 "구조조정, 최소한의 정의 보장돼야" 조선·해운업종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지난 26일 열린 ‘제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 결과를 두고 야권과 노동계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인력 감축에 수반되는 실업대책이 미진하다는 이유에서다. 정치권에서도 일부 업종의 구조조정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7일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