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제과, 바나나맛 빙과류 3종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과자에 이어 빙과제품도 바나나맛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바나나맛 빙과는 '쫀득쫀득 말랑카우 바나나바'는 씹는 느낌이 쫀득한 말랑카우바에 바나나를 넣은 아이스밀크이다. 식감이 부드러워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먹기 좋은 제품이다. '월드콘 바나나'는 빙과시장 인기 제품인 월드콘에 바나나를 넣어, 초코코팅, 땅콩 토핑과 어우러진 ... 코스피, 1940선 후퇴..제약 '사상최고가' 코스피는 1940선으로 밀려났지만 제약주는 오름세를 이어가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33% 내린 1948.71을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1.89% 올라 사상최고가를 경신했고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통신, 전기가스도 오름세다. 반면 기계, 음식료, 철강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영진약품(003520)이 13% 급등하며 연고점을 ... 오리온 고래밥, 매출 '쑥쑥' 제2 전성기 오리온(001800)은 고래밥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효과에 힘입어 1~4월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0% 성장한 9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온은 고래밥이 한 번에 먹기에 양이 많고 보관이 번거롭다는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중량은 56g에서 40g으로 조정하는 대신, 가격을 1000원에서 700원으로 낮췄다. g당 가격은 기존보다 2% 더 저렴해진 셈... 롯데제과, 사랑의 열매와 '껌 기부' 협약 롯데제과(004990)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23일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본사 대회의실에서 껌 나눔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을 통해 롯데제과는 약 8500만원 상당의 껌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다. 껌은 충치 예방에 좋은 자일리톨껌을 비롯해 트리뷰, 아쿠오 등 10여종이다. 이 제품들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식품업계, 캐릭터로 "소비자 지갑 연다" 캐릭터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어린이부터 어른을 겨냥한 식품업계의 인기 캐릭터 마케팅 열풍이 거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만화나 영화 캐릭터에 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캐릭터까지 활용한 제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개봉 3일째를 맞은 애니 영화 신작 '앵그리버드 더 무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이 한창이다. 농심(004370)은 영화사와 협업... 식품업계 잇단 증설, 묘수? 악수? 식품업계가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장 증설에 나서고 있다. 넘쳐나는 수요에 원활한 공급으로 대응한다는 게 배경이지만 업계 안팎에선 섣부른 증설이 '부메랑'이 돼 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동시에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오리온(001800)과 해태제과식품(101530)이 잇따라 생산라인 증설을 단행했다. 오리온은 지난달 11일, '초코파이 바나나' 생... 식품업계, 1분기 신제품 효과 '톡톡' 식품업계가 트렌드를 읽은 신제품 효과를 톡톡히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허니버터칩' 열풍을 재현하려는 기업들은 새로운 트렌드의 신제품이 히트상품 반열에 오르자 잔뜩 고무된 표정이며 올 1분기 실적 견인까지 내심 기대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업체들이 선보인 신제품이 잇따라 판매 고공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일부 상품은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