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5·24 조치 변화 필요…남북대화 추진해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4일 “5·24 조치의 출발은 정당성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남북대화 추진을 위한 획기적인 변화를 고려할 때”라며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북한의 핵개발은 저지되어야 하고 유엔의 대북 제재·압박도 정당하다. 북한은 핵을 포기해야 한다”면서도 “다만 그것 때... '강하게 때론 엄하게'…우상호 이미지변신 “내가 알던 우상호 의원이 맞나 싶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의 최근 모습을 보고 더민주의 한 의원실 관계자가 내린 평가다. 우 원내대표가 지난 4일 당선된 후 연일 발언의 수위를 높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7일 <CBS> 라디오에 출연한 우 원내대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곡 지정이 무산된 점을 두고 “그 사람(박승... 우상호 "세월호법·어버이연합 등 의견 안 모아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 회동에 대해 “다양한 주제에서 진지하고 치열한 논의가 있었다.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있었다”고 총평했다. 이날 오후 3시1분부터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우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동은 1시간22분에 걸쳐 진행됐다. 누리과정(... 더민주 당선자들, 광주 전통시장 돌며 민심청취 12·13일 광주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워크숍 참석자들이 행사 이튿날 아침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했다. 기동민·박용진 당선자 등 20여명은 이날 오전 7시40분부터 각각 광주 양동시장과 송정 5일장 등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시장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씨앗, 농산품 등을 구입하며 시민들과의 접접찾기에 나섰다. 송정시장은 기 당선자와 백혜련, 박찬대, 박... 우상호 "원내대표로 광주 방문, 감회 새롭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당선자 워크숍을 하루 앞둔 11일 1986년 연세대 재학 시절 전남대 오월문학상을 수상했던 자신의 시를 오월 영령 영전에 헌정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1986년 연세대 국문과 3학년 시절, 전남대 오월문학상을 받으러 처음 광주를 찾았다. 그리고 30년 만에 더민주의 원내대표가 되어 광주를 방문한다”며 “감회가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