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단체 70여개 '옥시제품 2차 불매' 선포 국내 시민단체들이 옥시레킷벤키저 상품에 대해 전면적인 2차 불매운동에 나섰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70여 곳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 한국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말까지 '2차 불매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옥시 불매운동' 선언 이후 옥시 제품에 대한 매출이 절반 이상 줄었고 옥시 피해 실험 결... '좌익효수' 국정원 직원, 법원에 항소장 제출 검찰이 1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좌익효수' 국정원 직원 유모(42)씨에 대해 지난 27일 법원에 항소한 가운데 유씨도 28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법원은 지난 21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모욕죄만 유죄로 판단해 유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 27일 양형부당과 ... 국정원, 보수단체에 '8·15건국절' 여론화 지시 의혹 국가정보원이 인터넷매체를 표방한 보수 시민단체에 ‘8·15 건국절’ 관련 기사 게재를 지시 내지 요청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지난 25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김시철) 심리로 열린 원세훈(65) 전 국정원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공판에서 검찰은 국정원 심리전단팀 소속 박모씨가 자유주의진보연합(자유연합) 블로그에 게재된 월간 '이슈와 정책' ... 검찰, '국정원법 위반 무죄' 좌익효수 항소 검찰이 1심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좌익효수' 국정원 직원 유모(42)씨에 대해 법원에 항소한다. 서울중앙지검은 "좌익효수 국정원법 위반·모욕죄 사건에 대해 법리오해와 양형부당으로 항소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사실 오인과 관련, 선거운동에 대한 고의성 여부도 항소이유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21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모욕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