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희범 평창 조직위원장, 현장 방문으로 공식 업무 시작 이희범(67)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희범 신임 조직위원장이 올림픽 개최 도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갔다"며 "별도의 취임식 없이 조직위 임직원들에게 취임사를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희범 위원장은 이번 일정에서 정선알파인 경기장,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강릉... 조양호,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사임'…"경영 복귀 하겠다"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한진해운 그룹 내 현안 수습과 경영 복귀를 이유로 사임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3일 이같이 전하며 "조양호 위원장이 지난 2014년 8월 조직위원장직을 맡을 때부터 한진그룹의 당면한 문제들이 많았다. 다만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원장직을 맡아왔... 스포츠 구단들 "프로스포츠협회가 지자체 협조 이끌어내야" 사단법인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의 최우선 과제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구단 사이 사전 업무 조율이 떠올랐다. 프로스포츠협회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협의체로, 이제 막 본격적인 닻을 올린 단체다. 프로스포츠 7개 단체 62개 구단을 대표한 실무진들은 2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2016 프로스포츠 마케팅 워크숍'에 참석해 "프로스포츠협... 김종 문체부 차관 "한국형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 필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한국형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2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한국프로스포츠협회 주최 2016 프로스포츠 마케팅 워크숍에 주제 발제자로 나섰다. 경기장 비즈니스 진화(해외구단 사례·자생력 강화 비즈니스 모델)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 ... '빙속 여제' 이상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빙속 여제' 이상화(27·강릉스포츠토토)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상화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 2연패를 달성한 동계올림픽 스타로서 세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