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만 판다" 단독 판매 나서는 편의점 편의점 업계가 고객의 수요와 최신 트렌드를 살린 단독상품 개발과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단순한 PB(자체브랜드)상품을 넘어 식음료업계와의 협업으로 대용량 상품이나 얼음과 함께 즐기는 아이스음료 등 경쟁사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라면과 참치 등 이종업계간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상품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1일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 이른 무더위에 여름 수혜주도 꿈틀 한낮 기온이 30℃ 안팎을 오가는 이른 무더위에 벌써부터 여름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해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전통적으로 거론되는 여름철 수혜종목을 미리 사서 여름철 매출이 정점을 찍을 때 팔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여름철 수혜주로는 맥주·빙과류 관련주를 비롯해 제습기·선풍기 ... 식품업계, '덧셈·뺄셈'으로 생존 모색 식품업계가 제품 용량을 늘리고, 식품 첨가물을 빼는 이른바 '덧셈·뺄셈' 전략을 불황 속 생존 카드로 꺼내들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정부' 모두의 신뢰 찾겠다는 복안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기업들은 기존 제품의 가격은 고수하고 용량을 늘리는 증량 마케팅과, 당 줄이기에 나서는 저당 마케팅을 병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오리온(001800)은 '초코파이'의 지... 빙그레, 과일 갈아 넣은 '슬라이스팝' 출시 빙그레(005180)는 과일을 넣은 아이스바 '슬라이스팝'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베리와 키위 2종으로 블루베리 17%, 키위 30%의 과일을 직접 갈아 넣어 빙그레 제품 중 가장 높은 과일함유량을 가진 고급 디저트 제품이다. 제품 개발도 강남, 홍대 등의 번화가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에서 생과일로 만든 팝시클 타입의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 빙그레, 올해 성장 트리거 부재-유진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3일 빙그레(005180)에 대해 올해 성장 트리거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공유 시장에서 커피 제품 성장률이 가장 높은데 빙그레는 커피 라인업이 탄탄하지 않고, 빙과 가격을 인상했지만 다시 업체간 경쟁이 격화돼 ... 빙그레, 올해 성장 트리거 부족…목표주가 하향-유진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3일 빙그레(005180)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지났지만 올해 성장 트리거(Trigger)가 부족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9만3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오소민 유진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메르스 영향과 가공유 시장 침체, 빙과 경쟁 격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지난해 8월 이후 주가가 20% 정도 지속하락했다"며 "다만, 지...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개최 빙그레(005180)는 지난 5일과 7일, 부산 APEC나루공원과 천안 종합운동장 등에서 제30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상상의 날개를 활짝, 행복한 우리가족'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상 최대 인원인 3만 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석했다. 부대행사로 태권도 시범단 공연, 마술쇼 외에 다양한 체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