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소환…자금 관리인 집중 확인(종합)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김현수(60)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이사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신동빈(61) 회장이 매년 계열사로부터 받는 총 300억원 상당의 자금 등 그룹 내 재무 ... 25일 롯데 주총…신동빈 이겨도 못 웃는다 롯데 신동주·동빈 형제간 경영권 분쟁의 키를 쥐고 있는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가 25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롯데 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주총에는 신동빈 회장의 해임안이 상정된 롯데그룹 안팎에서는 지난 주총과 마찬가지로 해임안 부결과 신 회장의 승리를 점치는 분위기다. 신 회장은 앞서 두 차례 열린 주총에서 연거푸 승리하며 자신을 중심으로 한 '원롯데' 가시화를... 검찰, '롯데 총수 재산 관리인' 채정병·이봉철 소환(종합)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채정병(66)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그룹 정책본부 지원실장인 이봉철(58) 롯데쇼핑(023530) 부사장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지난 16일 채 대표와 이 부사장을 비롯해 정책본부 관계자 5명~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그룹 정책본부가 과거 구조... 검찰, 롯데케미칼에 자료 요청…"한일 사법공조 검토"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적극적인 해명 입장을 밝힌 롯데케미칼(011170)에 자료를 요구했다.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제출하는 자료 내용에 따라 한일 사법공조도 고려하고 있어 일본롯데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롯데케미칼 측에 해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일본롯데물산의 회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