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장년이 창직할 만한 직업은?…애완동물작가 등 소개 한국고용정보원은 2일 중장년층이 창직에 도전할 만한 직업으로 노인이주컨설턴트 등 21개 직업을 소개했다. 고용정보원은 고용정보원 연구진 논의와 현장조사,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6 우리들의 직업 만들기’를 발간했다고 이날 밝혔다. 책자에는 경영 관련직 6개, 사회복지·육아·교육 관련직 4개, 문화예술·디자인·방송·스포츠 관련직 5개, 농림어업 관련... "2008년 이후 고용·생산 동조화…기계·자동차 업종도 둔화 예상" 지난해 고용을 축소한 사업체보다 고용을 늘린 사업체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희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고용정보원이 2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행정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한 노동시장 분석과 발전방향’, ‘고용위기 업종의 현황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개최하는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발제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연구위원에 ... 베이비부머가 퇴직 후 재취업하기 적합한 직업은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 후 도전하기에 적합한 직업으로 웃음치료사 등 30개 직업이 소개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베이비부머들이 도전하기에 적합한 직업 30개를 선정해 각 직업이 하는 일과 해당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소개한 베이비부머 직업 탐색가이드 ‘인생 2막, 새로운 도전’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책은 1963년생부터 1955년생까지 해당하는 ‘베... 고용정보원 "세계수준 국가 고용정보인프라 선도기관으로" 한국고용정보원은 30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충청북도 음성군 고용정보원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0년간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고용정보원은 지난 10년을 ‘사람과 일자리를 이어온 10년’으로 평가했다. 그간의 성과로는 2010년 워크넷, 2014년 고용보험전산망과 일모아시스템, 2016년 직업능력개발정보망까지 고용정보시스템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국... AI 대체 확률 가장 높은 직업은 콘크리트공 콘크리트공과 정육·도축원, 고무·플라스틱 제품조립원 등이 수년 내 인공지능(AI)과 로봇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주요직업 400여개 가운데 AI와 로봇기술을 활용한 자동화에 따라 대체될 확률이 높은 직업을 분석해 24일 발표했다. 그 결과 콘크리트공은 대체 확률이 0.999로 전 직업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정육·도축원(0.998), 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