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롯데홈쇼핑 재승인 과정 '로비용 대포폰' 확인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홈쇼핑의 TV 홈쇼핑 사업 재승인 과정에 대포폰이 사용된 정황을 포착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재승인 로비를 위한 대포폰 통화내용을 추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롯데홈쇼핑을 상대로 진행한 압수수색에서 강현구(56) 대표이사를 포함한 일부 임원이 지난해 1월부터 대포폰 3... 정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한다…시제품 제작부터 시장 진출까지 원스톱 정부가 스타트업의 창업 준비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낭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본 글로벌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기술혁신에 따른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주요국들은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전세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 온·오프라인 경계 허무는 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오는 3일 오후 1시45분부터 약 150분간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과 서울 본사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이원 생중계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 상품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젊은 감각의 트렌드 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플레이샵'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집 방송은 고객들에게 롯데...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해프닝'으로 끝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동안 정부와 이동통신업계에서 일던 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재로서는 지원금 조정 계획이 없다"며 "가능하면 (지원금 상한제가) 일몰법이니 3년까지는 규정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국회 미래창조과... 미래부 단통법 핑퐁에 야당·업계 "이해못해" 미래창조과학부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핵심으로 꼽히는 지원금 상한제 폐지에 대해 소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관했다. 야당 의원들과 업계는 단통법 주무부처인 미래부의 책임 회피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미래부는 28일 국회 미방위에서 20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미래부는 최대 현안인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