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비자금 의혹'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소환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12일 강현구(56)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오전 10시 강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강 대표를 상대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TV 홈쇼핑 사업의 재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로비를 위한 비자금을 조성하고, 대포폰 사용을 사용했는... 정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한다…시제품 제작부터 시장 진출까지 원스톱 정부가 스타트업의 창업 준비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낭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본 글로벌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기술혁신에 따른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주요국들은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전세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해프닝'으로 끝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가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동안 정부와 이동통신업계에서 일던 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현재로서는 지원금 조정 계획이 없다"며 "가능하면 (지원금 상한제가) 일몰법이니 3년까지는 규정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국회 미래창조과... 최재유 미래부 차관 "브렉시트, 중장기적으로 ICT 산업에 부정적" 영국의 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Brexit)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중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렉시트 관련 ICT 산업 향후대응 계획' 브리핑을 갖고 "브렉시트가 ICT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나 중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재 ICT 산... 미래부 단통법 핑퐁에 야당·업계 "이해못해" 미래창조과학부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핵심으로 꼽히는 지원금 상한제 폐지에 대해 소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관했다. 야당 의원들과 업계는 단통법 주무부처인 미래부의 책임 회피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미래부는 28일 국회 미방위에서 20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미래부는 최대 현안인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