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울진에 수중다이빙장 조성 동해안 울진 앞바다에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다이빙 포인트가 지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울진 시범 바다목장안에 조성 중인 '수중해양공원'과 '바다숲'을 다이빙 포인트로 지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울진 바다목장 수산자원관리수면 이용 관리 규정안'을 승인했다. 울진 바다목장은 농식품부가 울진군 후포항 주변 해역 2500헥타르에 강도다리ㆍ쥐노래미ㆍ가자미... 농협 "금융·경제 2단계 분리" 진통 농협중앙회가 신용(금융)사업을 먼저 분리한 다음 경제(농축산물 유통)사업을 떼어내는 '2단계 신경 분리 방안'을 마련했지만 구체적 방법론에서 정부와 입장차가 커 진통이 예상된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5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농협 신용-경제 분리를 내용으로 하는 '농협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개편안의 주된 내용은 농협이 2... 농협 "신경분리 위해 6조 정부지원 필요" 농협이 신용(금융)사업과 경제(유통)산업 분리(신·경 분리)를 위해 6조원의 정부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5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정부 지원 없이 신경분리를 추진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다"며 "정부가 신경분리를 하는 데 부족한 6조원을 지원하지 않으면 사업분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 농지연금제 준비비 22억 내년 예산 반영 농림수산식품부는 2011년부터 농지 연금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준비자금으로 22억원을 반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내년도 예산으로 상품모형 설계, 운영시스템 개발, 홍보 등에 필요한 22억원을 예산안에 반영했고, 2011년부터 고령농을 대상으로 농지연금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농지연금제도는 소유농지 총면적이 3만㎡ 이하이고 만 65세 이상 영농... AI매몰지 반경 3Km내 마을 상수도 공급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닭과 오리 등을 도살 처분해 묻은 매몰지역 주변 마을 주민에게 상수도를 공급해주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관계부처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AI발생지역 매몰지 환경관리와 먹는물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담당 부처인 환경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안전한 식수원 공급을 위해 전국 722개 AI매몰지 반경 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