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원제 "3DTV, 국가 육성사업 지정해야" 상용화 직전에 있는 3차원(3D) 텔레비전을 디지털텔레비전을 이어갈 국가적 육성사업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은 22일 "3DTV의 국내 여건이 일본의 기술에도 다소 뒤쳐져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최근까지 TV시장을 주도해온 국내가전사의 세계적 명성을 3DTV에서도 이어가기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세계적 시장조사기관(...  공정위, 케이블TV협회 전격 조사 지난 8일부터 티브로드, HCN 등 전국 77개 권역 케이블사업자(SO)를 대상으로 방송프로그램사업자(PP)에 대한 불공정 행위가 있었는 지 여부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시작한 공정거래위원회가 갈수록 조사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케이블업계도 그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공정위 조사단은 10일 SO를 대표하는 케이블TV협회를 방문해 각종 자료...  종편PP 티켓 두장..성공가능성은 시계 '제로' 22일 방송법이 개정되면서 MBC나 K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맞먹는 매체영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종합편성프로그램사업자(PP)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르면 오는 12월2일 사업자가 확정될 종합편성PP는 보도, 교양, 오락, 드라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사와 달리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어 사업자의 재량에 따라 제작 ... 종합편성PP, 오는 12월 2일 사업자 선정 논란끝에 방송법 등 미디어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신규 허가가 가능해진 종합편성프로그램사업자가 오는 12월 2일 최종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에 따르면 방통위는 법통과 즉시 후속 작업에 돌입해 10월 말까지 시행령 개정 등을 마무리 짓고 12월 2일경 종편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을 위해 방통위는 우선 국무회의에 방... "미디어법 관계없이 종편·보도채널 추가 승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여야간 첨예한 대치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는 미디어 관련법의 통과 여부와 무관하게 종합편성 프로그램사업자와 보도편성 프로그램사업자를 추가로 선정하겠다고 공식 발언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 위원장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방통위-뉴미디어업계 정책 간담회'에서 "지금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미디어법이 개정되든 안...